야호 자연아 11 '꽉꽉 꽥꽥 오리'


집 근처 냇가에는 청둥오리 가족이 살고 있다. 그냥 오리는 아니지만, 오리는 오리라서 비슷한 점이 참 많다. 우주가 '왜 오리는 물에 안 빠지는 거야?'라고 물을 때, 책을 보여주며 '이렇게 기름이 묻어 있어서 물에 잘 뜨는 거야, 사냥하고 난 다음에 깃털에 물방울이 맺히는 거 봤지? 그게 기름 때문이래.'라고 설명해 주었다.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으러 물 밖으로 나온 오리를 본 적이 있던 우주는 '우주 물갈퀴 본 적 있어!' 라며 반가워했다. 사냥을 한 모습도 본 적 있는 우주는 오리 책이 꽤 반가웠던 모양이다.


우연히 오리 책을 읽은 다음날 눈높이 한글 똑똑을 하고 있는데 동화의 주인공이 오리였다. 한글 똑똑 하기 전에 오리책을 한 번 들여다보고, 만들기 부분에 있는 오리로 '슈퍼마켓에 가는 오리, 병원에 가는 오리, 소방서에 가는 오리' 등을 역할놀이를 하며 독후활동을 마무리했다. 우주와 집 근처 냇가에 가서 오리를 만나면 그때는 좀 더 반갑게 만날 수 있겠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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