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후활동

[키즈스콜레 독후활동 22] 야호 자연아 '시원한 물속 하마'

121page 2023. 3. 13. 01:15
야호 자연아 05 '시원한 물속 하마'

 

하마는 우주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'엄마 까투리'에서 자주 보는 동물 친구 중 한 명이다. 동물원에서도 하마를 본 적이 있지만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한다. '하마는 엄청 커다랗고, 입도 큰 동물인데 한 번 볼래?'라고 물으니 좋다고 하는 녀석. 하마에겐 털이 없어서 물속에 들어가 있는 걸 좋아한다고 해주니, '맞네, 하마는 털이 없어!'라고 했다. 하마 위에 새들이 앉아 벌레를 잡아먹는 장면에서는 '엄마, 악어도 악어새가 이빨에 지지 먹는다고 그랬어!'라고 해서, '맞아 그거랑 비슷한 거 같다. 우주 대단한데?'라고 칭찬해 주었다. 

 

독후 활동으로 그레이트 북스의 전집인 내 친구 과학 공룡의 활동 자료를 가지고 해보았는데, 하마 입안을 양치해 주는 활동이었다. 이빨을 붙이는 게 너무 어렵고 싫다고 하길래, '그럼 이빨 붙이지 말고 해 볼까?'라고 하니 좋다고 했다. 이빨이 모두 없어도 우주가 즐겁게 하는 게 중요하니까.. 풀로 열심히 붙이고 난 다음에 우주가 '엄마 이빨에 벌레가 없어. 벌레 만들어줘!'라고 해서, 회색 색연필로 벌레를 만들어주었다. 나중에는 '엄마 반짝반짝 스티커도 붙여줘야 해!'라고 하며 '참 잘했어요' 스티커를 대신해 붙여주기로 했다. 스티커 붙이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, 양치해주는 게 재밌어서 그런지 한참 동안 하마 모형을 가지고 열심히 놀았던 우주였다.